‘황금색 소품과 초상화들이 빼곡~’···왕실같았던 트럼프 사무실 ‘오벌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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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회담을 가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내부 장식이 확 달라졌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때 6개가량 걸려 있던 초상화가 전임 대통령들의 초상화 위주로 20개로 늘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대형 유화가 책상 뒤 왼쪽에 자리 잡았고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는 벽난로 위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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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회담을 가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내부 장식이 확 달라졌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때 6개가량 걸려 있던 초상화가 전임 대통령들의 초상화 위주로 20개로 늘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대형 유화가 책상 뒤 왼쪽에 자리 잡았고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는 벽난로 위에 걸렸다.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등의 초상화도 벽면에 빼곡히 걸려 있다. CNN은 이를 두고 “이 공간은 더 이상 단순한 집무실이 아니라 갤러리 쇼룸처럼 변했다”고 평가했다.
타원형(Oval)으로 생긴 방의 장식은 마러라고 사저에서 가지고 온 황금색 소품들로 채워졌다. 문에는 로코코풍의 화려한 금박 거울이 걸렸고, 사이드 테이블에는 황금 독수리 소품이 자리를 잡았다.
민주당과 공화당 정부에서 모두 근무한 한 전직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은 대통령 집무실이라기보다는 왕실 같아 보인다”고 밝혔다.
민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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