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日 자살특공대 ‘가미카제 상호’ 사용 심각…서경덕 “역사 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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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미카제' 상호 사용에 대해 "역사를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서 교수는 "제보 받은 곳에는 조만간 항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라며 "가미카제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줘서 상호 사용을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가미카제의 역사적 의미를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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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미카제’ 상호 사용에 대해 “역사를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서 교수는 26일 자신의 SNS에서 “포르투갈 리스본의 아시안 식당, 호주 이동식 놀이공원, 태국 유명 음반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상호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는 “제보 받은 곳에는 조만간 항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라며 “가미카제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줘서 상호 사용을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비 부족으로 미군의 상륙을 막을 힘이 없던 일본이 마지막 수단으로 택한 자살특공대다.

지난 2014년 일본은 가미카제 조종사들의 유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 서포터즈가 가미카제 티셔츠를 들고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FIFA 측에 고발해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서 교수는 “가미카제의 역사적 의미를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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