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 대통령 미국 의전 홀대 논란 사실 아냐"
김아영 기자 2025. 8.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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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측으로부터 숙소를 비롯해 의전상 홀대를 받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통령이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아닌 워싱턴 D.C.의 호텔에 머문 것과 관련해 "미 측은 내부수리(renovation)로 인해 블레어하우스 제공이 어려우며, 국무부 부의전장이 의전장 대행 자격으로 공항 영접 예정이라며, 우리 측에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 온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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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외교부는 미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측으로부터 숙소를 비롯해 의전상 홀대를 받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통령이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아닌 워싱턴 D.C.의 호텔에 머문 것과 관련해 "미 측은 내부수리(renovation)로 인해 블레어하우스 제공이 어려우며, 국무부 부의전장이 의전장 대행 자격으로 공항 영접 예정이라며, 우리 측에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 온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1년 5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식실무방문 당시에도 보수공사로 인해 블레어 하우스가 아닌 외부 호텔에 투숙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전장 대행의 영접에 대해서는 "2018년 5월 및 2017년 6월 미국 의전장이 아닌 의전장 대리가 공항 영접을 나온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방미 준비 과정에서 "미 측은 우리 정상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며,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표명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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