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너무 힙해…'극비리 결혼' 김재경, 머리 볶아버린 근황

정다연 2025. 8.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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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합한 새댁 면모를 보였다.

김재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벤더 사탕을 먹어보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재경이 보라색 상의와 같은 색의 건물을 배경으로 사탕을 음미하고 있는 모습.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김재경은 2009년 11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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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재경 SNS


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합한 새댁 면모를 보였다.

김재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벤더 사탕을 먹어보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재경이 보라색 상의와 같은 색의 건물을 배경으로 사탕을 음미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재경은 긴 머리에 펌을 가득 주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재경은 작년 여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12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경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배우자를 존중해 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김재경은 2009년 11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팀내 리더였던 김재경은 인테리어와 도배 등을 직접하는 등 놀라운 손재주를 보인 바 있다. 그는 2012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사진=김재경 SNS
사진=김재경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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