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5 한국정책대상' 최우수정책상 수상

이진우 2025. 8.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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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시상식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공인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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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성과 인정...농촌 인력난 해소 모범사례
무단이탈률 0%, 농가 수요 100% 충원 등 전국적 성과 입증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북 경주시는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시상식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공인된 성과다.

지난 25일 경주시가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사진=경주시청]

경주시는 앞서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로부터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해 왔다.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서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제도를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고,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예정 △재입국률 65% 달성 등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정부와 학계 모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정주 인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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