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0년간 연 330만톤 美 LNG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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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2028년부터 10년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주요 기반으로 연간 약 330만톤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를 포함한 공급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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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리차드 홀텀(Richard Holtum) 트라피구라 사장,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 [한국가스공사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dt/20250826105637944vnam.jpg)
한국가스공사가 2028년부터 10년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주요 기반으로 연간 약 330만톤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를 포함한 공급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리차드 홀텀(Richard Holtum) 트라피구라 사장, 미국 최대 LNG 수출 기업인 쉐니에르(Cheniere)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의 이번 장기 계약 물량은 쉐니에르가 운영하는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를 포함한 LNG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LNG 장기 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제 입찰을 추진해 왔다.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경쟁력 있는 가격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돼, 향후 국내 천연가스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미국을 주공급원으로 삼아, 중동에 치우쳤던 구매처 구조를 다변화하게 됐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은 LNG 수급 안정을 위한 공급선 다변화와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구 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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