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아빠라고?…아이돌급 외모 아들+쌍둥이 딸 공개에 논란된 스타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에 화려한 춤실력과 무대 매너, 예능감까지 갖춰 청소년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아름다운 청년’, ‘스타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남자’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당대를 풍미했다.
그는 국내 활동 기간 5년 동안 지상파 1위만 45관왕을 달성하고 케이블 성적까지 합산하면 무려 55개 이상의 트로피를 거머쥘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며 그 흔한 안티도 거의 없던, 긍정적인 이미지의 엔터테이너였다.

그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비단 연예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이는 훗날 대한민국의 병역법 개정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했다.
병역기피 사건 이후 그가 불렀던 곡들은 물론이고 방송 출연 자료, 심지어 이름 석자 조차 뉴스, 신문 사회면이 아닌 이상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그의 노래는 방송에서 금지곡 수준으로 배척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지상파 방송에서 그의 노래나 방송 출연 자료화면 등은 뉴스가 아닌 이상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게재한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 Yoo Seung Jun aka YSJ has returned?’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아내와 두 아들,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심경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8일 만에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했으며 구독자 수는 8만명을 넘고 있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꼴도 보기 싫다”, “도망갔으면서 약속 타령이다”, “나라 상대로 사기 쳤으면서 무슨 복귀냐”, “국민을 기만해놓고 반성은커녕 뻔뻔하다” 등의 날 선 비판을 보이는 한편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신규 앨범 나오길” 등 응원의 글을 전하는 이도 있었다.
“포기가 안 된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복귀를 시도한 유승준. 그러나 그가 병역을 기피했다는 것과 법적으로 입국이 금지됐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서 병역은 워낙 민감한 사안이기에 현재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비난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앞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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