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박수지, 72kg 감량 후 번아웃…"다시 살쪘지만 숨기지 않겠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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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박수지는 개인 계정에 "오늘, 집에 남아 있던 미련과 집착의 물건들을 모두 정리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청소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박수지는 "다시 살이 쪘지만 숨기지 않고 받아들인다. 살은 언제든 뺄 수도 다시 찔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내 의지"라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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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박수지는 개인 계정에 "오늘, 집에 남아 있던 미련과 집착의 물건들을 모두 정리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청소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가득 쌓여 있던 엄청난 양의 옷들을 모두 정리해 깔끔해진 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는 "다시 살이 쪘지만 숨기지 않고 받아들인다. 살은 언제든 뺄 수도 다시 찔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내 의지"라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또 다이어트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처럼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 조금씩, 꾸준히 나아가자"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내가 설계할 새로운 인생을 지켜봐 달라"라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댓글 창에는 "건강 챙기는 건 평생의 숙제다. 응원한다", "다시 잘 할 수 있다. 화이팅!", "정리된 것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오늘은 집에 가서 청소 좀 해야겠다"라며 그에게 공감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박수지는 번아웃이 왔으며 먹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내려놓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다시 정신 차리고 건강을 되찾는 여정을 떠나겠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78kg까지, 총 7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과정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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