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 PIS 2025, 글로벌 소싱 플랫폼으로 우뚝

손재철 기자 2025. 8. 26. 10: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한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 2025’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올해 전시는 국내외 515개사, 835부스 규모로 꾸며졌으며, 전년보다 10% 증가한 총 1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바이어는 해외 60개국에서 약 8백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행사 2일 차에는 역대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이번에 새로 도입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이 상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16개 협력사와 공동관으로 참가한 효성티앤씨의 유소라 상무는“새로 도입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 덕분에 사전에 상담 스케쥴이 정해져 미리 준비하기 좋았다. ‘글로벌 전시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알로, 온러닝, 아크테릭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이어와 직접 상담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해외 바이어들과 사전 매칭을 통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한 와이제이글로벌의 서윤희 실장은 “BMS를 통해 3일간 총 28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PIS를 방문한 스위스 ‘오들로’ 브랜드의 패이 오 양(Fay Ou-Yang) 바이어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PIS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실질적인 상담을 나눌 수 있고, 새로운 공급사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매우 유익한 전시회였고 새로운 소싱의 기회를 찾았다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센스’와 ‘테이스트’ 2개의 포럼관과 ‘살롱 드 PIS’, ‘테크스피어’등의 특별관이 마련되어, 참가업체와 바이어에게 전시 제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글로벌 포럼, 전문 세미나, 피칭 스테이지, AI 룩북 어워즈, 10+클럽, PIS 우수 참가기업 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기업의 마케팅과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했다.

​올해 PIS 우수 참가기업으로는 대영패브릭, 대한패브릭, 백산자카드, 스마트패브릭, 아즈텍WB 등 5개사가 선정되어 지난 22일 트렌드 포럼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시기간 동안 진행된 룩북 어워즈에서는 1등 화이트텍스, 2등 우주글로벌, 3등 스타이렘코리아가 각각 선정되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