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장례식장 큰절’ 논란...송은이 일침 “아이고 시집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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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장례식장 큰절' 논란을 해명했다.
이날 정호철은 조여정의 '장례식장 큰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당시 그는 "조여정이 20살 때 송은이 누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을 왔다"며 "은이가 '큰절하면 돼'라고 하니까 진짜 큰절을 해서 질질 끌려나왔다"고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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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장례식장 큰절’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MZ가 만든 ‘느좋’의 진화! 어른들의 ‘느좋좋’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정호철은 조여정의 ‘장례식장 큰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조여정은 “그만하세요!”라면서도 “MSG가 들어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이것만 이야기해달라”며 “큰절을 하려고 어떻게 자세를 취했느냐”고 추궁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영철은 ‘짠한형 신동엽’에서 해당 일화를 폭로했던바. 당시 그는 “조여정이 20살 때 송은이 누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을 왔다”며 “은이가 ‘큰절하면 돼’라고 하니까 진짜 큰절을 해서 질질 끌려나왔다”고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대학교 때 연극 연습을 하다가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처음 가보는데...’ 싶었다”며 “갑자기 검은 옷을 준비할 수가 없어서 연극 연습할 때 입던 롱스커트와 까만 티를 입고 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곳에서 하는 절을 알고 있는데도 긴장되고 실수할까 봐 걱정했다”며 “언니가 ‘큰절하면 돼’ 이러는데 거기서 ‘내가 아는 절이 아닌 큰절?’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내가 ‘여태까지 뭘 모르고 있었나’ 싶은 순간이 왔다”고 민망함을 표했다.

조여정은 “그냥 제가 시원하게 한 번 할까요?”라며 “이래야 끝날까요?”라고 해탈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안 그러면 (소문이) 확대되고 재생산이 된다”고 받아쳤다. 이에 조여정은 “그러다가 그냥 이렇게 했다”며 양손을 차분히 눈높이까지 들어 올려 조심스레 고개를 숙였다.
정성일은 “우리가 한복 입고 하는 절을 말하는 거냐”며 폭소했다. 조여정은 “이렇게 내려가니까 다 내려가기 전에 언니가 붙잡았다”며 “나를 잡으면서 ‘아이고 시집가느냐 이 X아’ 이러더라”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거기서 얼마나 곱게 절을 했겠느냐”고 짓궂게 놀렸다. 조여정은 “예쁘게, 정말 천천히 절을 했다”며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민망해했다. 그러면서도 “후련하기도 하면서 후일이 걱정되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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