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학교는 어디?’…한자 잘못 쓴 사극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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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방송 중 한자 표기 오류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25일 "1화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오류가 있었다"며 "현재 수정 작업 중이며, 마무리 되는대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극을 만들면서 한자도 제대로 못 쓰냐",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일부러 웃기려고 한 줄", "태평성대학교(太平聖大學校) 입학컷은 몇 점이냐" 등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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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완료 후 VOD 반영 예정…혼란 끼쳐 죄송”
제작진은 25일 “1화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오류가 있었다”며 “현재 수정 작업 중이며, 마무리 되는대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및 검수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태평성대학교’냐?”…누리꾼 비판 쏟아져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3일 방영된 1회에서 포착됐다.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연지영(임윤아)과 이헌(이채민)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깃발의 ‘태평성대(太平聖代)’가 ‘대신할 대(代)’가 아닌 ‘클 대(大)’로 잘못 적혀 있던 것이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극을 만들면서 한자도 제대로 못 쓰냐”,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일부러 웃기려고 한 줄”, “태평성대학교(太平聖大學校) 입학컷은 몇 점이냐” 등 비판이 이어졌다.
■ 시청률은 고공행진…2회 만에 6.6%
논란 속에서도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가구 기준 1회 4.9%에서 2회 6.6%로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폭군의 셰프’는 현대의 셰프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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