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약 취해 맨몸으로 택시로 돌진한 남성 검거…경찰 오자 옷 '훌러덩'
2025. 8.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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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달리던 택시에 맨몸으로 돌진해 올라타고 경찰이 오자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3분쯤 마약에 취한 채 서울 용산구의 한 차도에 뛰어들어 택시에 올라탄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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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달리던 택시에 맨몸으로 돌진해 올라타고 경찰이 오자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3분쯤 마약에 취한 채 서울 용산구의 한 차도에 뛰어들어 택시에 올라탄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옷을 벗고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거나 택시 트렁크에 들어가는 등 기행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A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마약 #택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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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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