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4년간 탈세 논란 無…“충격적인 세금 납부 방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MC' 유재석이 데뷔 34년간 단 한번도 탈세 논란이 없었던 그만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다.
윤 세무사는 "만약 연봉 100억원을 벌어 경비 40억원을 빼면 과표 60억원이 되는데 장부 신고 시 납부 세액이 약 27억원 정도 나온다"며 "그런데 유재석의 경우 기준 경비율 8.8%를 빼고 나면 실제 과세 표준이 91억2000만원이다. 세금으로 41억원을 내는 거다. 파격적인 숫자"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 [헤럴드팝]](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d/20250826100438350plul.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데뷔 34년간 단 한번도 탈세 논란이 없었던 그만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절세TV’에는 “세무조사에도 털리지 않은 유재석, 충격적인 납세 방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나겸 세무사는 보통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연예인들이 세금 내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장부기장 신고다. 세무사를 고용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고 비용처리까지 해서 최대 절세 효과를 받아 장부를 만들어 신고한다”고 설명했다.
장부 관리가 힘든 경우 국가에서 정해준 경비율대로 간편하게 신고하는 게 두 번째 방식이다. 윤 세무사는 “증빙을 모을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하면 세금을 더 많이 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연예인은 장부기장을 해서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려고 노력한다”고 부연했다.
유재석의 경우 두 번째 방식인 ‘기준 경비율’로 추계신고를 했다. 윤 세무사는 “만약 연봉 100억원을 벌어 경비 40억원을 빼면 과표 60억원이 되는데 장부 신고 시 납부 세액이 약 27억원 정도 나온다”며 “그런데 유재석의 경우 기준 경비율 8.8%를 빼고 나면 실제 과세 표준이 91억2000만원이다. 세금으로 41억원을 내는 거다. 파격적인 숫자”라고 했다.
유재석이 국민 MC로서 책임감을 갖고 탈세 논란을 원천 차단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는 게 윤 세무사 주장이다. 윤 세무사는 또 유재석이 복잡한 세무 처리에 신경 쓰기보다 오직 방송에만 집중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 절약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윤 세무사는 “유재석의 방식이 모든 이에게 맞는 건 아니”라며 “장기적으로 이미지와 신뢰가 더 큰 가치가 된다는 판단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유재석 씨가 세무조사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애초에 그런 경비를 안 잡았다는 것”이라며 “세무사 입장에서 보면 유재석 씨는 더 낼 세금이 없을뿐 아니라 오히려 환급해줘야할 판”이라고 정리했다.
끝으로 윤 세무사는 “이 방법이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니다. 돈보다는 신뢰를 선택한 예외적인 케이스”라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생각이 든다. 세금을 떳떳하게 내는 건 자랑할 만하다”고 치켜세웠다.
지난해 200억원대 건물주로 이름을 올린 유재석은 당시 진행된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고의적 세금 누락 및 탈세 혐의는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평성대학교도 아니고…” 한자 잘못 쓴 사극 ‘폭군의 셰프’ 뭇매
- 머스크의 xAI, 애플·오픈AI에 소송…“챗봇 경쟁 방해”
- ‘재혼’ 김병만 아내 공개…“무명시절 1년간 교제했던 전 연인”
- 설마했는데…“점유율 0%, 이건 충격” 망할 위기감에 ‘손흥민’까지
- 성추행 의혹 사과 후 번복한 서울대 출신 뮤지션 “고소·고발 완료”
- “다리는 짧지만 난, 소몰던 개다”…‘웰시 코기 달리기 대회’ 우승한 깜찍견은 [나우,어스]
- ‘110 625’ 피 칠 된 베개…30시간 갇힌 여성의 마지막 신호였다
- 손예진, 아역 홀대 논란에…아역 母 “다정했다” 직접 해명
- 최준희, 母 최진실 언급 악플에 분노…“고소도 어려운 세상”
- 결명자차, 물처럼 마셨는데…수분 보충엔 부적합? [식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