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도약 이끈 '난공불락' 필승조…노경은·이로운·조병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숭용(54) SSG 랜더스 감독은 올 시즌을 시작하며 "필승조는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실제 프로야구 SSG는 '불펜의 힘'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특히 SSG 필승조 3명 노경은(41), 이로운(20), 조병현(23)은 난공불락이다.
2023년 30홀드, 지난해 38홀드를 올린 노경은은 올해에도 SSG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숭용(54) SSG 랜더스 감독은 올 시즌을 시작하며 "필승조는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실제 프로야구 SSG는 '불펜의 힘'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SSG 팀 OPS(출루율+장타율)는 25일 현재 0.677로 10개 구단 중 9위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을 홈으로 쓰고도 홈런은 84개만 쳐, 이 부문 7위에 머물고 있다.
마운드는 최상위권이다.
SSG의 팀 평균자책점은 3.48로 1위다. 한화 이글스(3.50), LG 트윈스(3.61)보다 좋은 수치다.
SSG 선발 평균자책점은 3.72로 3위지만, 불펜 평균자책점은 3.20으로 압도적인 1위다. 이 부문 2위 한화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3.67이다.

특히 SSG 필승조 3명 노경은(41), 이로운(20), 조병현(23)은 난공불락이다.
노경은은 올 시즌 6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3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2.32를 올렸다.
2023년 30홀드, 지난해 38홀드를 올린 노경은은 올해에도 SSG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이로운의 성장은 놀랍다.
입단 첫해인 2023년 6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62, 2024년 1승 3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5.95로 부진했던 이로운은 올해 5승 5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1.78로 호투 중이다.
지난해 시즌 중반에 마무리 자리를 꿰찬 조병현은 올해 5승 3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1.48을 올렸다.
세이브 순위는 6위지만, 마무리 투수 중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과 이닝당출루허용(0.82)을 자랑한다.
전문가 대부분이 조병현을 가장 안정감 있는 마무리 투수로 인정한다.

노경은은 "이로운, 조병현 등 후배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며 "불펜 평균자책점 1위는 기분 좋은 기록이다. 우리 불펜 후배들이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지금의 모습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로운과 조병현은 "노경은 선배가 경기를 준비하고 투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배운다"라고 화답했다.
이렇게 SSG 필승조 사이에서는 격려와 존경의 표현이 오간다.
SSG 필승조와 맞서야 하는 상대 타자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진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초등생 딸에게 흡연 권유한 30대 아동방임 혐의 입건 | 연합뉴스
- '김부장 이야기' 배우 이현균, 4월 17일 결혼 | 연합뉴스
-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서 마약 발견…경기북부청 감찰 | 연합뉴스
-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시도'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연합뉴스
- 70대 노모 폭행 살해한 남매…검찰, 무기징역·징역20년 구형 | 연합뉴스
- [쇼츠] 축하노래 부르는데 불덩이 '펑'…악몽으로 변한 생일 파티 | 연합뉴스
- 검찰, 여학생 협박하고 성폭행한 소년범에게 징역 10년 구형 | 연합뉴스
- "우리 아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안전공업 화재 유가족 오열 | 연합뉴스
- "노짱님 보고드립니다"…鄭, 檢개혁법 처리 이틀만에 盧묘역으로(종합) | 연합뉴스
- 울산서 길고양이 붙잡아 학대해 죽인 혐의 30대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