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라기보다" 아들의 가슴속 한마디…김창열 '눈물'

김소영 기자 2025. 8.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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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김창열(51)이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김창열이 R.ef 성대현과 교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를 절친으로 초대해 MC 박경림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은 모습이 예고됐다.

김창열은 박선주를 향해 "데뷔 전 내 보컬 트레이너였다. 내가 누나 첫 제자라고 생각했는데 김범수가 딱 있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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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이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그룹 DJ DOC 김창열(51)이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김창열이 R.ef 성대현과 교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를 절친으로 초대해 MC 박경림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은 모습이 예고됐다.

김창열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식탁으로 안내하며 "이게 진짜 창열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이에 성대현은 계속 '창열스럽다'를 언급하며 짓궂게 놀렸다. 결국 폭발한 김창열은 "너 나와"라며 성대현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박선주를 향해 "데뷔 전 내 보컬 트레이너였다. 내가 누나 첫 제자라고 생각했는데 김범수가 딱 있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선주는 "(김창열이) 말을 너무 안 들었다. 나한테 '그따위 R&B는 너나 해'라고 했다"며 폭로했고, 김창열은 "배우는 입장이지만 (박선주가) 너무 혼내서 힘들었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김주환이 아빠 김창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예고편엔 어엿한 성인이 된 김창열 아들 김주환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훈남으로 성장한 김주환에 MC 박경림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김창열은 과거를 떠올리며 "주환이가 태어났을 땐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피폐해진 상태였다"며 "애들을 보면서 '그때 정신을 먼저 차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주환은 "힘들어도 가족이니까. 좋은 아빠라기보다는…"이라며 아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김창열을 눈물짓게 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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