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29분만에 완승…32강 안착
세계 100위 라소 2-0 완파
![[도쿄=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2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승리하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올 시즌 6승째를 올렸다. 2025.07.2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is/20250826092321498jken.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벨기에의 클라라 라소(세계랭킹 100위)를 2-0(21-5 21-8)으로 완파했다.
32강에 안착한 안세영은 독일의 이본 리(세계랭킹 55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안세영은 시종일관 라소를 압도하며 2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1게임에서 12-0으로 치고 나가며 기세를 올렸고, 이후 5점 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라소를 몰아붙이며 14-6으로 리드한 후 연속 5점을 획득하는 등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안세영이 역대 최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안세영은 올해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대회에서 6차례 우승하는 등 순항을 펼치고 있다.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 중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2연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안세영 외에도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 조가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2강으로 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참함 표한 박지성 "이미 몇 년 전 이런 결과 예상했을지도"[월드컵24시]
- 허경환, 동기 박영진 차단…"이사만 가면 돈 빌려달라고"
- '결혼' 이태구, 누구길래?…고현정·김보라 하객
- '16년 공백' 원빈, 컴백하나 "머리 기르는 근황"
- 장성규, 여유증 수술 고백…"아내와 상의 없이 했다"
- 장기하, ♥윤가이와 18세 차이…母와는 5세 차이
- 한채영, 폭풍성장 훈남 아들 공개…엄마와 어깨 나란히
- 정형돈 "'무도' 하차 후 안 봤다…6개월간 제정신 아냐"
- 안문숙 "집 공개 후유증 컸다…'미우새' 고정도 포기"
- 김준상 MBC 아나, 전 직장 하이닉스였다 "동기 성과급 1억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