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연구역인데 흡연을"...경비원에 곡괭이 휘두른 80대 검거

안정모 2025. 8. 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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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에게 곡괭이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 씨를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전 7시 12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6센티미터 길이의 곡괭이로 60대 경비원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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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아파트 경비원에게 곡괭이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 씨를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전 7시 12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6센티미터 길이의 곡괭이로 60대 경비원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아파트 단지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자 A 씨가 "이곳에서 담배 피우는 걸 말려야 할 사람이 그러면 되느냐"고 따지면서 말다툼이 벌어졌고, 화가 난 A 씨가 주변에 놓인 곡괭이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어깨와 목, 팔 등을 폭행 당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구속 송치할 방침입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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