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서 뒤집었다” 웰컴저축銀, 하나카드 꺾고 PBA팀리그 2R 역전우승…산체스 MVP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5. 8.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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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PBA팀리그 2라운드에서 역전우승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라운드 최종일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11:3, 0:9, 15:11, 9:4, 11:5)로 제압했다.

산체스는 마지막 5세트(남자단식)에서 신정주를 11:5로 꺾고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산체스는 23/24시즌 2라운드(에스와이 우승) 이후 개인통산 2번째 팀리그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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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PBA팀리그 2R 최종일,
웰컴저축銀 4:1 하나카드,
사이그너 산체스 2승씩 합작,
2위 하림 승점 1점차 제쳐
웰컴저축은행이 25일 PBA팀리그 2라운드 최종일 경기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역전우승했다. 웰컴저축은행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웰컴저축은행이 PBA팀리그 2라운드에서 역전우승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라운드 최종일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11:3, 0:9, 15:11, 9:4, 11:5)로 제압했다.

PBA, 31일부터 4차전(SY베리테옴므챔피언십)
이로써 웰컴저축은행은 승점18(6승3패)로 2위 하림, 3위 하나카드(이상 17점)를 1점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시즌(24/25) 2라운드 우승 후 1년만의 정규 라운드 우승이다.

전날까지 2위를 달리던 휴온스가 앞서 하림에게 0:4로 완패하면서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 따라서 마지막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반드시 이겨야(승점 3) 우승을 할 수 있고, 하나카드는 승점 1점만 확보하면 우승할 수 있었다.

1, 2세트를 주고받은 3세트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사이그너가 Q응우옌을 맞아 접전 끝에 15:11(12이닝)로 이겼다. 다음부터는 산체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4세트(혼합복식)서 산체스는 최혜미와 호흡을 맞춰 김병호-김진아를 9:4(4이닝)로 제압, 승기를 잡았다. 산체스는 마지막 5세트(남자단식)에서 신정주를 11:5로 꺾고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PBA팀리그 2라운드 최종 순위. (사진=PBA)
2라운드 MVP는 12승6패(단식 6승3패, 복식 6승3패)를 기록한 산체스에게 돌아갔다. 산체스는 23/24시즌 2라운드(에스와이 우승) 이후 개인통산 2번째 팀리그 MVP에 선정됐다.

산체스는 우승 후 “올 시즌을 앞두고 나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이길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을 갖고 있었고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팀리그 3라운드는 9월 14일부터 재개되며 앞서 오는 31일부터는 4차투어인 ‘SY베리테옴므 PBA-LPBA챔피언십’이 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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