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메뉴판 서명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트럼프 [현장 화보]
김창길 기자 2025. 8. 26. 08:14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직전 백악관 방명록 작성에 사용한 자신의 서명용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을 보고 “좋은 펜(nice pen)입니다. 괜찮으시면 제가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영광이죠. 대통령님이 하시는 사인에 아주 잘 어울릴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이재명 대통령의 선물 목록을 25일(현지시간) 대통령실이 공개했다. 현대 중공업 오종철 명장이 제작한 금속 거북선, 미국의 45대, 47대 대통령 역임 차수와 트럼프 대통령 성함을 각인한 국산 골드파이브 수제 맞춤형 퍼터, 카우보이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 서명용 펜이다. 펜은 선물용으로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보여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기가 서명한 오찬 메뉴판,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 백악관 기념 주화(Presidential Challenge Coin)를 선물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식사 자리서 금품 제공한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국민께 송구”
- [속보]트럼프 “이란 ‘새 정권’ 대통령 휴전 요청, 호르무즈 열리면 검토”···종전 선언 나오
- 트럼프 “종전 뒤 나토 탈퇴? 그렇다, 재고할 여지도 없다”···영국 등 동맹국 재차 비난
-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 사상자 나온 ‘충돌’ 잊은 채···일본 나리타공항, 활주로 확장 위해 토지 강제수용 추진
- ‘친트럼프’였던 프랑스 극우 르펜 “이란 공습 무작정 이뤄진 듯···우린 반드시 벗어나야”
- 62년 만에 이름 되찾은 ‘노동절’, 이제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날”로
- ‘오스카 2관왕’ 케데헌 제작진 “속편에서도 한국적인 것이 영화의 영혼이 될 것” “많은 것
- 윤석열 구속 8개월간 영치금 12억원, 이 대통령 연봉 4.6배···김건희는 9739만원
- “차라리 비둘기 편지가 낫겠다” 삐삐·종이지도 판매 급증한 이 나라,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