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의 반전···권은비, 비욘세 완벽 커버

이선명 기자 2025. 8.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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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콘서트 현장.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틀을 붉게 물들였다.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권은비는 솔로 히트곡과 아이즈원 메들리, 특별 커버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게스트 폴블랑코와 펜타곤 후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권은비는 공연명 ‘더 레드’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 루비(공식 팬덤명)를 표현해 주는 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어(Door)’, ‘더 플래시(The Flash)’, ‘언더워터(Underwater)’, ‘사보타지(SABOTAGE)’ 등 자신의 대표곡 무대를 꾸몄다. 또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와 데이식스의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커버 무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등이 포함된 아이즈원 메들리도 선보였다.

권은비 콘서트 현장.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콘서트에는 게스트도 무대에 올랐다. 23일에는 폴블랑코(Paul Blanco)가 ‘라이크 헤븐(Like Heaven)’을, 24일에는 그룹 펜타곤의 후이(HUI)가 ‘이지 댄스(Easy dance)’를 권은비와 함께 불렀다. 권은비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오는 9월20일 타이베이, 10월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공연을 이어간다.

권은비는 공연 말미 “공연 내내 제가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연구하고 더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배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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