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효과 있었네'...안경·옷·전자담배 불티

제주방송 신동원 2025. 8. 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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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32만여 개 사업장의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4% 늘었습니다.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 매출은 6.89%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된 30억원 이상 매장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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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 소상공인 매출 분석 결과 6% ↑
쿠폰 발급 첫 2주간 매출 10% 육박 증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32만여 개 사업장의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4% 늘었습니다. 특히 쿠폰 발급 첫 2주간 매출이 10% 가까이 급증하며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16.47%)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안경원(43.95%), 패션·잡화(33.16%), 장난감(32.74%), 전자담배(31.30%)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외식업(3.51%)과 서비스업(4.73%)도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피자, 국수 전문점과 네일숍, 피부관리 업종이 두드러졌습니다.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 매출은 6.89%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된 30억원 이상 매장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D 측은 고가 내구재와 자기 관리형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매출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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