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 티’…폭군의 셰프 ‘태평성대’가 ‘太平聖大’로 틀린 한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8. 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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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방송 첫 회부터 한자 표기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주연 윤아가 등장한 장면에서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잘못된 한자 '太平聖大'로 적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 1화에서 임윤아가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원래는 태평성대(太平聖代)로, "나라가 태평하고 성스러운 임금이 다스리는 시대"라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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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방송 첫 회부터 한자 표기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주연 윤아가 등장한 장면에서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잘못된 한자 ‘太平聖大’로 적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 1화에서 임윤아가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문제는 배경 깃발에 적힌 문구였다.

원래는 태평성대(太平聖代)로, “나라가 태평하고 성스러운 임금이 다스리는 시대”라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다.

폭군의 셰프가 방송 첫 회부터 한자 표기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사진=tvN
太(클 태), 平(평평할 평), 聖(성스러울 성), 代(세대 대)로 이루어진 이 표현은 흔히 평화롭고 안정된 시절을 상징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마지막 글자를 ‘代(세대 대)’가 아닌 ‘大(클 대)’로 잘못 적어 ‘太平聖大’라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돼 버렸다.

이 장면이 전파를 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사극을 만들면서 기본 검수조차 안 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또 일부 누리꾼은 “구글 번역기로 이미지 인식했더니 ‘태평성대학교’라고 번역된다”며 “이 대학 등급 컷은 어떻게 되냐”는 풍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은 “상황을 인지하고 수정 작업 중이다.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검수 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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