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내와 10년만 눈물 재회…“많이 늙었네? 오빠는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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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내와 눈물의 재회를 고백했다.
아내 역시 "김병만의 이혼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한 번만 만나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쉽지 않았지만 결국 다시 보게 됐다"고 밝혔다.
10여 년 만의 재회 자리에서 김병만은 "솔직히는 그냥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 내게 아내는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 내가 가고 싶은 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집"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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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내와 눈물의 재회를 고백했다. 모친의 부탁으로 이어진 만남은 긴 시간의 공백을 농담으로 풀어내며 더 깊은 감동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재혼한 아내와 두 자녀를 최초 공개하며 긴 세월을 돌아온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김병만은 과거 첫 결혼 실패와 오랜 별거, 이혼 과정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다. 방송 안 해도 좋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그런 그에게 다시 손을 내민 건 지금의 아내였다.



10여 년 만의 재회 자리에서 김병만은 “솔직히는 그냥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 내게 아내는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 내가 가고 싶은 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집”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세월을 농담으로 풀어냈다. 김병만이 “많이 늙었네?”라고 하자 아내는 “뭐? 내가 늙었다고? 오빠는 많이 줄었네?”라며 맞받아쳤고, 긴 공백 끝에 다시 이어진 진짜 인연의 깊이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두 자녀는 김병만을 쏙 빼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나를 구석구석 닮은 게 신기하다. 그렇게 팔푼이로 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0년 첫 결혼 후 2012년부터 별거에 들어가 2023년 이혼을 확정 지었다. 최근 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자녀를 호적에 올린 그는 오는 9월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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