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만년필' 탐낸 트럼프…"도로 가져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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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는 서명용 펜에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즉석에서 선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다가와 "아주 아름답게 쓰셨다"고 말하고는, 방명록 옆에 놓아둔 펜에 관심을 보이며 "펜은 대통령님의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펜을 들고 "좋다(nice)"를 연발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도로 가져가실 것이냐. 난 그 펜이 좋다. 두께가 매우 아름답다. 어디서 만든 것이냐"라고 거듭 관심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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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는 서명용 펜에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즉석에서 선물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이날 낮 12시 32분쯤 백악관 웨스트윙(서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안내로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꺼운 두께의 갈색빛 펜으로 방명록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다가와 "아주 아름답게 쓰셨다"고 말하고는, 방명록 옆에 놓아둔 펜에 관심을 보이며 "펜은 대통령님의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펜을 들고 "좋다(nice)"를 연발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도로 가져가실 것이냐. 난 그 펜이 좋다. 두께가 매우 아름답다. 어디서 만든 것이냐"라고 거듭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웃으며 "한국 것"이라고 답하고 양손을 들어 보이며 가져가도 좋다는 의미의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펜을 사용해도 되느냐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영광"이라며 "대통령이 하시는 아주 어려운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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