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업 자금조달 28조...IPO·유상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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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등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월 대비 1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회사채 발행은 23조4349억원으로 전월 대비 0.5%(1269억원)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은 2조9780억원으로 전월(3조4260억원) 대비 13.1%(448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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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등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월 대비 1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조선 기업공개(IPO)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여파로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5년 7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업이 발행한 주식과 회사채는 총 28조2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7.9%(4조2943억원) 증가한 수치다.
주식 발행액은 4조8135억원으로 전월(3923억원) 대비 1127% 급증했다. 지난달 IPO 건수는 10건으로 6299억원이었다. 전월 대비 5142억원(444.2%) 늘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대한조선의 4000억 규모 IPO로 발행 금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달 유상증자 건수는 8건으로 규모는 4조1836억원에 달했다. 전월 대비 1412.9%(3조9070억원) 폭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9188억원), 포스코퓨처엠(1조1070억원) 등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으로 급증했다.
반면 회사채 발행은 23조4349억원으로 전월 대비 0.5%(1269억원)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은 2조9780억원으로 전월(3조4260억원) 대비 13.1%(4480억원) 줄었다. 차환 목적의 회사채 발행 비중은 57.2%에서 93%로 늘어난 반면, 운영 및 시설 목적 발행 비중은 각각 33.5%에서 7%, 9.3%에서 0%로 줄었다.
신용등급 AA등급 이상의 회사채 발행 비중은 56.5%에서 44.9%로 줄어든 반면, A등급 회사채 발행 비중은 36.9%에서 49.6%로 상승했다.
종류별로는 금융채 발행은 261건, 19조3619억원으로 전월(17조3682억원) 대비 11.5%(1조9937억원) 증가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은 32건, 1조950억원으로 전월(2조7676억원) 대비 60.4%(1조6726억원)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25조5888억원으로 전월(720조2144억원) 대비 0.7%(5조3744억원) 증가했다.
한편 7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138조8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3%(15조9945억원) 줄었다. CP는 46조4985억원, 단기사채는 92조3669억원을 기록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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