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딸 파양→재혼 김병만, 숨겨야 했던 친자녀 “아빠라 부르면 입 막아” (사랑꾼)[어제TV]

하지원 2025. 8. 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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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병만이 두 자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혼인신고하는 김병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아내와 혼인신고를 앞두고 "첫째, 둘째한테 미안한 게 사진에 내가 없다. 지금까지 가족사진에 아내랑 장인, 장모만 있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혼외자로 두었던 아이들 역시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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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이 두 자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혼인신고하는 김병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아내와 혼인신고를 앞두고 "첫째, 둘째한테 미안한 게 사진에 내가 없다. 지금까지 가족사진에 아내랑 장인, 장모만 있다"라고 밝혔다.

김병만 아내는 "백일잔치나 돌잔치도 밖에서 못해서 집에서 했다. 애들 어릴 땐 놀이동산 제일 많이 가지 않나. 작은 애가 동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아빠 목말 타고 그런 것도 해보면 좋을 텐데 사람 많은 곳에 가자고 하기가 그랬다. 아빠는 같이 못 다니니까 '아빠는 또 일하러 가?' 했었다. 당연히 엄마랑만 있어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아빠가 집에 오면 안 떨어지고 같이 자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용기 내서) 집 근처에서 외식을 했는데 '아빠' 할 때마다 장모님이 입을 막았다. 지난번에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면 안 되지?' 하더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김병만은 "지금은 자랑해도 된다. 주위에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아기들로 많이 해놓는다. 나는 있는데도 못하는 게 답답했다. 바로 오늘 사진을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되게 미안하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 봐 걱정하면서 아이들 곁에 못 있어줬다"며 미안함을 고백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전처 딸 파양 소송까지 승소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김병만은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혼외자로 두었던 아이들 역시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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