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트럼프, 나란히 엄지척…백악관,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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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엄지를 치켜드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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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 회담, 우호적 발언 오가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엄지를 치켜드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상회담에 함께 한 조현 외무장관, J.D. 밴스 부통령도 사진에 같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두 정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백악관은 해당 사진과 함께 “무역 문제에 대해 매우 진지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설명으로 달았다.

주요 의제로 예상됐던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말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친구”라며 즉답을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며 한국의 특검 수사가 교회와 미군기지를 상대로 진행됐다고 비판했으나 이와 관련한 이 대통령의 설명 이후 “오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0월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무역회의로 곧 한국에 갈 것 같다”고 말했는데, 사실상 그가 언급한 ‘무역회의’가 곧 APEC 정상회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국익이 우선이란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매우 잘 지내왔고 일부 추가 무역 협상이 있는데 그것은 괜찮다. 개의치 않는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원하는 뭔가를 얻게 된다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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