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방미 맞춰…“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0대 주문 예정”(상보)

김윤지 2025. 8. 2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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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맞춰 미 보잉의 항공기 100대 주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번 주문이 대한항공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보잉787·777·737 기종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타결한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등이 연이어 보잉의 항공기 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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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소식통 인용 보도
“대한항공 역사상 최대 규모 주문”
앞서 日도 보잉 대규모 주문 발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맞춰 미 보잉의 항공기 100대 주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진행 중인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소식통은 이번 주문이 대한항공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보잉787·777·737 기종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타결한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등이 연이어 보잉의 항공기 주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대한항공과 보잉 및 GE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 강화 서명식’을 진행했다. 대한항공과 보잉은 오는 2033년까지 보잉 777-9 20대, 보잉 787-10 20대를 도입하고 향후 비슷한 조건으로 항공기 1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양사는 총 249억달러 규모의 이 같은 조건을 조속히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서명식은 보잉과 GE에어로스페이스를 합해 총 327억달러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협력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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