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PEC 참석 여부 질문에 "무역회의 참석차 곧 방한할 듯"
강민우 기자 2025. 8. 2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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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0월 말부터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APEC 참석할 경우,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같이 다 엮어서 만날까요?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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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함께 웃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0월 말부터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난 무역 회의(trade meeting)를 위해 곧 한국에 가는 것 같다. 한국이 무역 회의를 주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PEC이 아태지역 국가들의 경제 협력 논의가 이뤄지는 다자 외교 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무역회의'는 APEC일 가능성이 큽니다.
APEC 참석할 경우,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같이 다 엮어서 만날까요?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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