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경실 앞 ‘울컥’ “돌아가신 시어머니 떠올라”

이수진 기자 2025. 8. 2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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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가 선배 이경실 앞에서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이경실이 출연해 요리연구가 이보은, 후배 이수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경실은 과거 예능 '개며느리'를 언급하며 "당시 개그맨 중에 시어머니가 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아들이 나를 시어머니로 만들어줬다. 그때 이수지가 시어머니와 동반 출연했는데 시어머니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수지를 너무 예뻐하시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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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채널A
코미디언 이수지가 선배 이경실 앞에서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이경실이 출연해 요리연구가 이보은, 후배 이수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경실은 과거 예능 ‘개며느리’를 언급하며 “당시 개그맨 중에 시어머니가 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아들이 나를 시어머니로 만들어줬다. 그때 이수지가 시어머니와 동반 출연했는데 시어머니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수지를 너무 예뻐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사진제공ㅣ채널A
이에 이수지는 울컥하며 “선배님이 저희 고부 관계를 너무 예뻐해 주셨다. 그런데 어머님이 그 방송 촬영 후 하늘나라로 가셨다. 선배님을 보면 자꾸 어머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SNL 코리아’를 하고 있었다. 혹시 기사가 나서 제 감정이 드러나면 본업에 폐를 끼칠까 두려워서 선배님께만 따로 연락을 드렸다”며 당시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경실 역시 “어머님이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연락했는데 어느 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경실은 이어 “언제든 엄마 집밥 생각이 나면 우리집에 와도 된다”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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