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사고로 장애인 될 뻔…전 부인은 생명 보험 들더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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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후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사는 근황을 공개하며 첫 결혼 생활 당시 겪었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혼 후 재혼할 여성과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김병만은 "방송을 안 나오니까 많은 분이 자숙하는 줄 아시더라. 절대 아니"라며 "정신적인 요양과 재충전, 그리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병만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긴 시간 이혼 소송을 했던 첫 결혼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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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후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사는 근황을 공개하며 첫 결혼 생활 당시 겪었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다.
2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1회에서는 김병만의 제주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혼 후 재혼할 여성과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김병만은 "방송을 안 나오니까 많은 분이 자숙하는 줄 아시더라. 절대 아니"라며 "정신적인 요양과 재충전, 그리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재혼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은 김병만은 "아내에게는 케어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받는다. 구렁텅이에 빠져 몸부림치던 저를 끌어올려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병만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긴 시간 이혼 소송을 했던 첫 결혼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병만은 2010년 혼인신고 이후 불행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김병만은 "당시 어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하자마자 어머니를 바로 내려보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또 김병만은 "전 부인이 모든 경제권을 요구했다. 제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까지 다 갖고 있었다. 출연료 지급 통장만 유일하게 볼 수 있었고, 다른 통장은 비밀번호가 다 바뀌어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김병만은 은행을 직접 찾아가 분실 신고해 비밀번호를 되찾아야 할 정도였다.
김병만은 "체크카드를 긁으면 한도 초과라고 나오곤 했다. 매달 현금이 수백만 원씩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왜 이렇게 현금을 뺐지?'라는 생각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인인증서를 안 넘기면 아내가 끊임없이 전화했다. 결국 '나 좀 놔줘'라는 심정으로 줬다.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다. 그 갈등이 2019년까지 십수 년간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2017년 척추 골절로 큰 상처를 입었을 때도 전 부인은 곁에 없었다.
김병만은 "척추가 부러져 장애인이 될 뻔했다. 그때 시점이 생명 보험을 엄청나게 들고 있었을 때다. 내가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나게 벌었다. 이건 사건 전문 다큐멘터리에 나와야 할 내용"이라며 충격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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