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배소현, KG 레이디스 오픈 2연패+시즌 2승 도전장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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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주름잡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0대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소현(32)은 2017년 박민지, 김수지, 유효주, 허다빈 등과 함께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달 초 신설 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1993년생 배소현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30대 나이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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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대가 주름잡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0대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소현(32)은 2017년 박민지, 김수지, 유효주, 허다빈 등과 함께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당시 박민지가 유일하게 루키 우승을 달성했고, 신인상은 장은수가 차지했다.



 



배소현은 2023년까지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작년 5월 E1채리티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8월 더헤븐 마스터즈, 9월 KG 레이디스 오픈까지 정상에 오르며 2024시즌 다승 부문 공동 1위(3승)를 기록, KLPGA 투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들어 앞서 두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가 불발된 배소현은, 오는 29~31일 열리는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배소현은 1년 전 KG 대회에서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달 초 신설 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1993년생 배소현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30대 나이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배소현은 지난해와 동일한 대회장인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KG 레이디스 오픈 2연패와 동시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해 참가한 17개 대회에서 전부 컷 통과한 배소현은 우승 1회와 공동 3위 1회를 포함한 세 차례 톱10에 들었고, 시즌상금 16위, 대상포인트 22위에 올라 있다.



2025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4위(254.53야드)의 장타를 날리고, 그린 적중률 17위(76.18%)의 샷감을 보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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