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첫 우승' 김민솔, 세계랭킹 142계단 도약한 130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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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솔(19)이 단숨에 세계랭킹 140계단 이상 도약했다.
김민솔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142계단 뛰어오른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과 접전 끝에 준우승한 노승희는 4계단 상승한 세계 44위에 올랐다.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로 마친 이다연은 15계단 상승한 세계 10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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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솔(19)이 단숨에 세계랭킹 140계단 이상 도약했다.
김민솔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142계단 뛰어오른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지난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올해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뛴 김민솔은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와 정규투어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KLPGA 투어 추천 선수 우승은 2019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 이후 약 6년만이다.
이밖에 '국내파 톱랭커' 이예원은 두 계단 밀린 세계 39위에 랭크됐다. 이예원은 BC카드 대회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공동 21위로 마쳤다.
김민솔과 접전 끝에 준우승한 노승희는 4계단 상승한 세계 44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기록이다.
황유민은 한 계단 내려간 세계 47위, 유현조는 5계단 하락한 세계 49위에 각각 자리했다. 황유민은 포천힐스CC에서 공동 16위로 마쳤고, 유현조는 컷 탈락했다.
공동 3위로 선전한 홍정민은 3계단 도약한 세계 50위로, 개인 첫 톱50에 처음 진입했다.
박현경은 세계 62위를 유지했고, 박지영은 세계 6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방신실과 자리를 맞바꾸었다. 방신실은 세계 64위가 됐다.
우승 경쟁 끝에 공동 3위로 마친 이다연은 15계단 상승한 세계 10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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