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마음·한가위 선물 장바구니 가득

김여진 2025. 8. 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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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의 특산물과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고향 발전을 위한 마음도 모을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시작됐다.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는 '2025 고향사랑 박람회'가 25일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막했다.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시행 3년차를 맞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과 한가위 선물 전문 전시를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첫날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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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주관 '고향사랑 박람회'
특산품관 소비자·바이어 호응
시군 부스 단체구매 문의 봇물
모바일 도민증 현장가입 이어져
▲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2025 고향사랑 박람회’가 25일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막됐다. 28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한가위 명절 선물전 등 농특산물 부스, 강원도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방도겸 기자


강원 전역의 특산물과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고향 발전을 위한 마음도 모을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시작됐다.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는 ‘2025 고향사랑 박람회’가 25일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막했다.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시행 3년차를 맞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과 한가위 선물 전문 전시를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첫날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별한 강원도랑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한 특별관 ‘강원도랑’에는 강원의 특산품을 명절 선물로 고르기 위한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강원지역 18개 시·군이 참여해 홍보하는 이 공간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와 답례품 안내가 함께 이뤄진다. 추석 선물을 마련하고, 고향에 대한 마음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기회여서 부스 곳곳에서 단체 구매 문의 등이 이어졌다.

전시장 내에는 ‘강원테리아(강원도+카페테리아)’를 조성해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쉬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도 안내해 방문자들의 현장 가입이 줄을 이었다. 강원지역 관광지와 문화시설 등에서 도민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색있게 꾸민 시·군별 부스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크다.

춘천은 박람회 기간에 한정해 답례품(닭갈비·감자빵) 1+1 행사를 진행하고, 강릉은 정겨운 사투리가 쓰인 부스를 통해 소비자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삼척은 뽑기 이벤트를 준비해 박람회 기간 즐길 수 있다.

지자체 뿐 아니라 강원지역 업체 24곳도 대거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개막식을 대신해 열리는 2025 고향사랑 박람회 ‘강원도랑’ 컷팅식은 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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