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트럼프 등 美지도자들이 李대통령에 왜곡된 느낌"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5. 8. 25.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2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의 상황이 숙청 같다'고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워싱턴 지도자들이 민주당 정부나 대통령에 대한 상당히 왜곡된 느낌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성호 장관은 이날 밤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대해 묻자 "공개하기 어렵지만 워싱턴 라인의 많인 분들과 소통을 해 왔다"며 이렇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왼쪽)-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2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의 상황이 숙청 같다'고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워싱턴 지도자들이 민주당 정부나 대통령에 대한 상당히 왜곡된 느낌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성호 장관은 이날 밤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대해 묻자 "공개하기 어렵지만 워싱턴 라인의 많인 분들과 소통을 해 왔다"며 이렇게 답했다.

정 장관은 "그런 여러 상황을 대통령실의 여러 군데에 많이 전달을 했고 안보실장이나 비서실장, 총리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에 관해 (우리 정부가) 매우 적극적으로 해명하려는 노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하람 의원이 이 대통령 방미단에 대한 법무부 차원의 지원을 당부하자 정 장관은 "외교라인 전체가 다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저희도 여러 가지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관해 묻자 "현재로서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며 "숙청(purge) 또는 혁명(revolution) 같이 보인다"고 썼다. 이어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그곳에서 사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숙청' 또는 '혁명' 언급은 한국내 내란 특검 수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