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콘서트 ‘생기복덕 with TAAL’ 27일 창원 3·15아트홀
백지영 2025. 8. 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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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SUPER! 수요콘서트' 월드뮤직(세계 음악) 특집 '생기복덕 with TAAL'을 오는 27일 창원 3·15아트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전통 음악의 흥겨움 위에 락 감성을 더해 음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생기복덕' 과 파키스탄의 신비로운 음악 '까왈리'에 한국 민요를 결합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TAAL(딸)'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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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SUPER! 수요콘서트' 월드뮤직(세계 음악) 특집 '생기복덕 with TAAL'을 오는 27일 창원 3·15아트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전통 음악의 흥겨움 위에 락 감성을 더해 음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생기복덕' 과 파키스탄의 신비로운 음악 '까왈리'에 한국 민요를 결합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TAAL(딸)'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생기복덕'은 '아소토유니온', '윈디시티' 등 다양한 밴드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김반장'이 2022년 결성한 3인조 록 밴드다.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교육사 박범태, 한국의 레게음악가 김반장, 기타리스트 김세형 3인의 예술가로 구성돼 있다.
굿판의 리듬에서 출발한 생기복덕은 태평소·타악·드럼·일렉기타를 엮어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록과 펑크, 민속 리듬을 자유롭게 오가는 한국형 록밴드다. 남도민요의 꺾임과 굿장단의 신명을 록 사운드로 재현하며, 매순간 무대 위에서 강렬한 '판'을 만들어낸다.
팀명 '생기복덕'은 말 그대로 '생기롭고 복이 넘치는 음악'을 뜻하며, 듣는 이에게 신나는 에너지와 흥을 전한다. 단순히 전통을 차용하는 수준을 넘어 굿을 밴드 포맷에 녹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곡을 만들다 마늘밭을 매던 동네 아저씨에게 시끄럽다며 한 소리를 들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담긴 '마늘밭 매드니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의 엇모리 장단과 서아프리카 음악 아프로비트의 조합으로 탄생한 '한남 아리랑', 동해안별신굿 장단과 육중한 록 음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 '잡으시오' 등 재치와 실험이 가득한 곡을 선보인다.
'TAAL'은 파키스탄 전통 음악 '까왈리'와 한국 민요를 결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월드뮤직 그룹이다. 서도소리 선율 위에 인도·파키스탄 지역의 리듬과 즉흥 연주를 얹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깊고 반복적인 까왈리의 리듬은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한국 민요의 서정성과 어우러져 낯설면서도 친숙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TAAL'은 한국전통타악기 주자인 그나성·인도전통타악기 타블라 주자 구성모·하모니움, 해금 연주자 최민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전통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새로운 월드뮤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TAAL이 연주하는 음악은 국적도 장르도 설명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지구의 음악이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감각, 낯선 듯 익숙한 리듬, 영혼을 맴도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15아트홀 SUPER! 수요콘서트는 연간 테마 중 하나로 '엣지 오브 뮤직(Edge of Music·음악의 경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관람료 3만 원. 예매 창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스24 티켓. 문의 3·15아트홀 기획사업부(055-719-7800~1).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생기복덕'은 '아소토유니온', '윈디시티' 등 다양한 밴드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김반장'이 2022년 결성한 3인조 록 밴드다.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교육사 박범태, 한국의 레게음악가 김반장, 기타리스트 김세형 3인의 예술가로 구성돼 있다.
굿판의 리듬에서 출발한 생기복덕은 태평소·타악·드럼·일렉기타를 엮어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록과 펑크, 민속 리듬을 자유롭게 오가는 한국형 록밴드다. 남도민요의 꺾임과 굿장단의 신명을 록 사운드로 재현하며, 매순간 무대 위에서 강렬한 '판'을 만들어낸다.
팀명 '생기복덕'은 말 그대로 '생기롭고 복이 넘치는 음악'을 뜻하며, 듣는 이에게 신나는 에너지와 흥을 전한다. 단순히 전통을 차용하는 수준을 넘어 굿을 밴드 포맷에 녹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곡을 만들다 마늘밭을 매던 동네 아저씨에게 시끄럽다며 한 소리를 들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담긴 '마늘밭 매드니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의 엇모리 장단과 서아프리카 음악 아프로비트의 조합으로 탄생한 '한남 아리랑', 동해안별신굿 장단과 육중한 록 음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 '잡으시오' 등 재치와 실험이 가득한 곡을 선보인다.
'TAAL'은 파키스탄 전통 음악 '까왈리'와 한국 민요를 결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월드뮤직 그룹이다. 서도소리 선율 위에 인도·파키스탄 지역의 리듬과 즉흥 연주를 얹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깊고 반복적인 까왈리의 리듬은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한국 민요의 서정성과 어우러져 낯설면서도 친숙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TAAL'은 한국전통타악기 주자인 그나성·인도전통타악기 타블라 주자 구성모·하모니움, 해금 연주자 최민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전통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새로운 월드뮤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TAAL이 연주하는 음악은 국적도 장르도 설명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지구의 음악이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감각, 낯선 듯 익숙한 리듬, 영혼을 맴도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15아트홀 SUPER! 수요콘서트는 연간 테마 중 하나로 '엣지 오브 뮤직(Edge of Music·음악의 경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관람료 3만 원. 예매 창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스24 티켓. 문의 3·15아트홀 기획사업부(055-719-7800~1).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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