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헨더슨 7년 만에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탈환

최대영 2025. 8.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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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초반 버디 행진으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지만, 16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17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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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시즌 다섯 번째 톱10을 기록하며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는 기복이 있었다. 초반 버디 행진으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지만, 16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17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승은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차지했다. 헨더슨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이민지(호주)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상금은 41만 2천500달러(약 5억7천만 원). 2023년 1월 이후 이어지던 우승 갈증을 해소한 그는 LPGA 통산 14승째를 신고했다. 특히 2018년 같은 대회에서 캐나다 선수로는 4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헨더슨은 7년 만에 다시 고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민지가 2위에 머문 가운데, 일본의 사이고 마오가 3위, 이와이 아키에가 4위로 뒤를 이었다. 리디아 고는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소미가 공동 15위, 고진영이 공동 27위에 올랐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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