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쿠팡 지분 2.3조 규모 연이어 매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뱅크가 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쿠팡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달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쿠팡 주식 2000만주를 5억7680만달러(약 8006억원)에 매각했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매각한 쿠팡 주식은 모두 6000만주, 규모는 16억5790만달러(약 2조3012억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쿠팡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달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쿠팡 주식 2000만주를 5억7680만달러(약 8006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5월 8일에는 3000만주를 7억9800만달러(약 1조176억원)에, 6월 13일에는 1000만주를 2억8310만달러(약 3929억원)에 쿠팡 주식을 매각했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매각한 쿠팡 주식은 모두 6000만주, 규모는 16억5790만달러(약 2조3012억원)다. 이로써 소프트뱅크의 쿠팡 지분율은 지난 2021년 12월 31일 32.4%에서 현재 17.39%로 떨어졌다.
매도 배경으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재원 확보 차원 가능성이 꼽힌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2월 오픈AI와 함께 미국에 최대 5000억달러(약 710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추진하고 오픈AI에 최대 400억달러(약 57조원) 추가 출자를 공식화했다. 최근에는 인텔에 20억달러(2조7766억원)를 투자해 지분 2%를 확보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인사이드아웃] 공직사회에 “업무 힘들면 다주택자 됩시다”는 말 돈다는데
- 강훈식 “공공기관 전관예우에 국민 피해…도공 퇴직자 단체 부당 이익 환수해야”
- [Why] 포화 시장에서의 생존법… 저가 커피 전문점이 ‘스낵 플랫폼’ 된 이유
- [비즈톡톡] “주 35시간 일하고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 도 넘은 LG유플러스 노조의 무리수
- [정책 인사이트] 폭염에 공사 쉬어도 일당 준다…정부, ‘기후보험’ 전국 확대 시동
- 총탄에 독가스까지 막는 ‘움직이는 요새’… 벤츠 S-클래스 가드 대해부
- 美 패트리엇 납품 지연에 유럽 비상… 스위스, ‘요격률 96%’ 천궁Ⅱ에 관심
- ‘DX 홀대’에 勞·勞 갈등 격화… 삼성전자 동행노조 ‘연대 이탈’에 내부 분열 조짐
- “美 제재도 안 먹힌다”… 中 ‘티팟 정유사’, 이란 돈줄로 급부상
- 서울 공사비 평당 1000만원 ‘훌쩍’… 분양가 상승에 ‘내 집 마련’ 요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