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또 공격! T1 ‘유민’ 김유민, 공격력 앞세워 FSL C조 승자전 行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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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유민' 김유민(23)이 KT 롤스터 '제이엠' 김정민(37)을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김유민이 25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서머 C조 경기에서 김정민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1세트 초반 김정민은 반바스텐으로 과감한 중거리 슛을 때렸다.
세트스코어 2-1 김유민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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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T1 ‘유민’ 김유민(23)이 KT 롤스터 ‘제이엠’ 김정민(37)을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김유민이 25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서머 C조 경기에서 김정민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첫 세트서 1-5로 대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화끈한 공격력으로 2,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노이즈’ 노영진이 기다리는 승자전 티켓을 따냈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김정민은 네덜란드 팀컬러를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김유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을 섞었다.
1세트 초반 김정민은 반바스텐으로 과감한 중거리 슛을 때렸다. 이게 골로 이어졌다.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공격에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드리블로 측면을 무너트린 후 올린 크로스가 스네이더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완벽히 흐름을 탔다. 김정민 특유의 간결한 플레이가 빛났다. 김유민 수비를 정신없이 흔들었다. 반바스텐으로 추가 득점을 뽑으며 3-1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도 두 골을 추가해 5-1. 기분 좋은 대승으로 첫 번째 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2세트는 전혀 다른 흐름으로 펼쳐졌다. 이번에는 역으로 김유민이 김정민을 두들겼다. 시작과 함께 득점해 기세를 올렸다. 동점 허용 후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속 펼쳤다.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연장으로 갔다. 여기서 김유민 혈이 제대로 뚫렸다. 연장에서 무려 3골을 몰아쳤다. 4-1로 승리하며 첫 세트 패배를 갚아줬다.
2세트 좋은 기운이 3세트로 이어졌다. 전반 초반에 2골을 넣으며 김유민이 앞서갔다. 이후 만회 골을 내줬다. 실점 후 김정민의 파상 공세에 고전했다. 무너지지 않고 버텼다. 결국 경기 막판 2골을 넣으며 4-1로 이겼다. 세트스코어 2-1 김유민의 승리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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