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패 속에서 답 구한 타선…롯데, ‘9위의 절반’ 득점력에 가을야구 성패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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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PS) 진출 성패는 결국 타선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 연패 기간에 드러났다.
롯데는 7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부터 14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12패로 부진했다.
반면 연패 기간 롯데의 기대 승률은 0.212로 10팀 중 가장 낮았다.
이 기간 KIA는 겨우 41점을 낸 롯데의 2배 이상 많은 83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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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7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부터 14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12패로 부진했다. 극심한 타선 침체가 연패로 이어졌다. 이 기간 팀 타율(0.218)과 OPS(출루율+장타율·0.607) 모두 최하위였다. 타율(0.276·1위)과 OPS(0.733·3위) 선두를 다투던 연패 이전까지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투타의 균형이 무너진 롯데는 선발투수가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제 몫을 한 5경기도 1무4패로 부진했다.
팀 득실로 계산하는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이하 기대 승률)도 롯데의 해답이 공격력에 있다는 걸 보여준다. 미국의 야구 통계학자 빌 제임스가 고안한 기대 승률은 ‘팀의 실질적인 전력은 운이 적잖이 작용하는 실제 성적보다 득점과 실점에서 더 잘 나타난다’는 논리에서 출발해 신뢰도 높은 보조 지표로 평가된다. 많이 득점하고 적게 실점할수록 기대 승률은 높게 나타난다. 반면 연패 기간 롯데의 기대 승률은 0.212로 10팀 중 가장 낮았다.

롯데의 꾸준한 득점을 위해선 주축 선수들이 ‘상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해 주전으로 발돋움한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 손호영의 잇단 부상과 부진에도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타격 재능을 보인 백업과 퓨처스(2군)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하며 위기를 넘긴 게 주효했다.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도 박찬형, 이호준 등 백업들이 12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다만, 출전 경험이 부족한 신예들의 활약에 의존해선 곤란하다. 김 감독은 “이젠 ‘윤나고황손(주축 선수 5명의 성을 따 합친 말)’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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