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 앞둔 홍로 작황 '양호'.. 그러나 올해도 "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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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출하를 앞둔 도내 조생종 사과 홍로 작황이 기대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로 주산지 장수는 각종 자연재해가 극심했던 충청 경상지역과 달리 생산량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가격은 작년보다 20%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섭 / 장수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장]"작년 하고 비교해 보면 종경 횡경이 한 81 정도 나왔다면 금년에는 한 80 정도 그나마 장수사과는 타 지역에 비해 비대량이 나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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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하를 앞둔 도내 조생종 사과 홍로 작황이 기대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로 주산지 장수는 각종 자연재해가 극심했던 충청 경상지역과 달리 생산량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가격은 작년보다 20%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사과로 불리는 홍로의 국내 주산지 장수의 한 과수원입니다.
출하를 앞둔 사과는 크기가 굵직굵직하고 상품성을 정하는 붉은색도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장수도 봄철 냉해로 착과량이 줄고 폭우와 폭염으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가량 줄었습니다.
여기에 여전히 강한 햇빛에 일부 햇볕데임 현상도 나타나고 있지만 다행히 태풍이 사라졌고 탄저도 크게 줄어 생육 상황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박광섭 / 장수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장]
"작년 하고 비교해 보면 종경 횡경이 한 81 정도 나왔다면 금년에는 한 80 정도 그나마 장수사과는 타 지역에 비해 비대량이 나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각종 재해가 겹쳐 사과 재배에 도움이 안됐습니다.
지난 3월 경북 사과 주산지 산불에 봄철 저온피해로 인한 생육지연, 그리고 폭염 폭우로 인한 생산량 감소까지 사과 생육여건은 어느 해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8월 사과 출하량은 전년보다 약 5.7% 줄고 홍로의 상품성과 출하량 모두 예년 같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렇듯 국내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도 사과 가격은 금사과라는 명칭을 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덕열 / 장수 봉황농원 대표]
"타 지역이 작황이 안 좋고 장수는 일단은 작황이 괜찮으니까 색상 잘 나오지 과크기 좋지 그래서 가격이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수 홍로의 소비자 가격은 5킬로그램 1박스에 7만 원에서 7만 5천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가격이 올랐습니다.
추석이 늦은 만큼 9월 이후 시세 변화를 봐야겠지만 농가와 달리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창익입니다.
영상취재: 함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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