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중부 시간당 30~50㎜ 호우…극한 가뭄 강릉 비 '찔끔'

2025. 8.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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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26일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집중되는 예상 시간대는 수도권은 25일 밤 시간당 30㎜, 26일 새벽에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50㎜ 폭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전북도 26일 새벽부터 시간당 30~50㎜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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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도로 달리는 차량들 [연합뉴스 제공]

26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26일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등 동쪽 일부 지역은 26일 밤까지도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기존에 자리한 뜨겁고 습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호우예비특보 [기상청 제공]

비가 집중되는 예상 시간대는 수도권은 25일 밤 시간당 30㎜, 26일 새벽에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50㎜ 폭우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전북도 26일 새벽부터 시간당 30~50㎜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26일까지 예상되는 총 강수량은 수도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과 충청, 호남에 20~60 (많은 곳 80㎜ 이상), 영남 5∼30㎜입니다.

극한 가뭄으로 비가 절실한 강원 영동은 5㎜ 안팎의 비가 예보돼,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습니다.

비구름대가 백두대간을 넘는 과정에서 약화하기 때문에 서쪽과 동쪽지방의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폭염특보 [기상청 제공]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합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중부와 전북 북북의 폭염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비가 적게 내리는 남부와 강원 동해안, 제주에 아직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극심했던 폭염은 다소 완화됐지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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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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