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성장한 슬기로운 방학

충청투데이 2025. 8.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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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신문] 청양군
▲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슬기로운 동아리'가 여름방학 기간 관내·도내 청소년 동아리와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슬기로운 동아리'가 여름방학 기간 관내·도내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하는 연합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슬기로운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놀이기구 체험, 팀 미션, 문화 콘텐츠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12개 기관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한 '충남 청소년 동아리 연합캠프'에서는 레크레이션과 동아리 활동 발표·공연, 물놀이가 진행됐다.

이영미 관장은 "지역과 세대를 넘어 청소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댄스, 바리스타, 보드게임, 교육봉사 등 7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위기 청소년 발굴 위한 홍보 캠페인 전개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청소년재단이 운영중인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무료 물놀이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무교육단계 학업 중단 청소년 학습지원 '꿈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청양군 내 위기(가능)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참여형 놀이 활동과 함께 부채 등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청소년 지원정책과 학업 연계사업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지역 주민은 물론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시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업을 중단했거나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학업 연속성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직업, 자립, 건강검진,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 중이며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서울 롯데월드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청소년 자치기구 "롯데월드에서 마음 다졌어요"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슬기로운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놀이기구 체험·미션 활동· 문화 콘텐츠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치기구 간의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인적 네트워크 형성, 소속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군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관련한 사항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8월 한달 간 '땀방울에 여름 한잔'을 실시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 제공

땀방울에 여름 한잔… 수박주스 나눔 선물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8월 한 달간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땀방울에 여름 한잔'을 실시했다.

땀방울에 여름 한잔은 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 동아리(D-바리스타)에 소속된 방과후아카데미 중등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박주스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수해 복구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방과후아카데미 중등반 청소년들은 주중체험 프로그램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음료 제조 기술을 익혀왔으며 청소년 동아리 활동으로 청소년전용카페 카페, 달콤을 운영하며 바리스타로서의 경험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해 복구에 앞장선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는 청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정성껏 준비한 수박주스를 전달했다.

이어 지역사회 소방 안전을 위해 애쓰는 청양소방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 귀가지원), 주말 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제의 발자취 따라 세계로 향하는 청소년들의 특별한 여정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 확대와 다문화 감수성 함양,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백제역사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 국제교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과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청양, 공주, 부여를 비롯한 국내 백제문화권 유적지와 일본 내 유적지를 탐방하고 일본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탐방 일정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나라 지역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0일부터 9월 3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소년으로 청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청양군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학교밖 청소년 포함)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영미 관장은 "이번 백제역사탐방을 통해 청양군 청소년들이 백제 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개요 및 신청 방법은 기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모집란을 참고하거나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예비 청소년 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8월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30시간에 걸쳐 2025년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은 청소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실제 청소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기본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실습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복지상담학과 소속 2명의 실습생이 참여하며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활동과 청소년지도에 대한 이해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운영·관리의 실제 △청소년기관에 대한 이해와 직·간접적인 참여 △청소년지도자의 윤리적 실천과 가치에 대한 인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미 관장은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청소년활동 현장을 이해하고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습은 무료로 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협력으로 열어가는 청양 위기 청소년 정신건강 안전망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과 30일 각각 예산군의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병원장 최원준), 홍성군의 신동환병원(병원장 신동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상담과 전문 치료,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지정 병·의원은 청양군 내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진단과 전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약제비, 교통비 등 제반 비용은 청양군이 전액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최원준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 병원장은 "고위기 청소년들의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청소년 건강회복을 위해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연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양군 고위기 청소년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두 병원이 선뜻 협력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과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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