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혼혈 MF 카스트로프 발탁…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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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의 혼혈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사진)가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으로 갖는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 동행할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카스트로프의 이름을 포함했다.
이번 명단 중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선수는 카스트로프가 유일하며,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윙어 정상빈은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A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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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의 혼혈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사진)가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으로 갖는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 동행할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카스트로프의 이름을 포함했다.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카스트로프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 최초로 우리나라 남자 축구 성인 대표팀에서 뛴다.
남자 대표팀의 역대 혼혈 선수로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998 프랑스 월드컵에 나갔던 수비수 장대일,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수일이 있으나 이들은 모두 출생지가 한국이었다.
FC 쾰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1군 경기에 뛰지 못한 카스트로프는 2022년부터 2부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에서 경험을 쌓고 이번 시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옮겼다. 이달 17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 교체 투입돼 새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분데스리가에도 첫선을 보였다.
이달 초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옮긴 손흥민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합류하지 못했던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주축 선수들도 포함됐다.
이번 명단 중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선수는 카스트로프가 유일하며,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윙어 정상빈은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A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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