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컷] 또 등장한 '도착 홀대' 가짜뉴스
이가혁 앵커 2025. 8. 25. 18:36
또 나올 줄 알았습니다.
대통령 순방만 되면 나오는 단골 가짜뉴스.
이른바 '현지 도착 때 홀대받았다'는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 미국 도착 땐 화동도 있고, 군악대도 있는데,
이번 이재명 대통령 땐 그런 게 없다는 겁니다.
유튜브에는 이런 비교 영상도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사 댓글에도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팩트체크하겠습니다.
나라마다 상대 정상의 방문 형식에 맞게 의전 격식의 차이를 둡니다.
화려한 윤 전 대통령 도착 모습은 2023년 4월.
그 형식이 '국빈 방문'입니다.
때마침 한미동맹 70주년이라 가능했던 겁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형식이 '공식 실무 방문'입니다.
안보, 통상 협상할 게 산적합니다.
지난 2월 이시바 총리 역시 협상을 하러 공식 실무 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방문했죠.
어제(24일) 이 대통령 때처럼 화동도, 군악대도 없습니다.
정리하면 방문 형식의 차이이지, 홀대받았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진보 정권과 이 정도로?’…일 언론 "기쁜 서프라이즈"
- 이준석 "조국, 2030 배신 후 극우로 몰아…감옥서 교화 실패"
- [단독] 건진법사 인터뷰 "통일교 선물은 순수한 마음" "김건희 치유해줬다" / 풀버전
- 아침에 눈 뜨니 동네에 열기구가…완벽한 ‘무사고’ 착지 [소셜픽]
- 남편 중요 부위 자른 범행에 딸도 가담…"흥신소로 위치추적"
- [단독] "3만~6만표가 걸린 일이다"…통일교, ‘김기현 몰아주기’ 정황
- [단독] "윤석열 당선, 내가 예언했다"…자기 몫 당당히 요구한 건진법사
- 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무혐의’에 검찰 재고발
- "위증 정황 포착" 장경태, 송호종·임성근 어깨동무 사진 공개하며 [현장영상]
- 폭우에 맨홀로 휩쓸린 40대 숨져…1㎞ 떨어진 곳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