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5연속 ‘다’등급 판정... 파주도공 경영 쇄신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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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내리 5년간 '다'등급을 받자 내부에서 강도 높은 쇄신 요구가 나오고 있다.
25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최근 행안부·지방공기업평가원의 경영평가 결과(2024년도분) 다등급을 받았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평가를 포함해 최근 5년(2021~2025년) 경영평가에서 모두 다등급을 받는 등 2020년 7월 출범 후 경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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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내리 5년간 ‘다’등급을 받자 내부에서 강도 높은 쇄신 요구가 나오고 있다.
25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최근 행안부·지방공기업평가원의 경영평가 결과(2024년도분) 다등급을 받았다. 전체 5급(가~마등급)에서 가·나등급이 아닌 하위권인 다등급을 받은 것이다. 올해 지방 공기업 28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는데 파주는 19위에 그쳤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중장기 경영전략과 성과지표의 연계 필요, 중장기 경영계획에 따라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추진 필요, 성과관리 체계 개선 필요 등이 지적됐다.
중장기 지역 협력전략 부재, 신규 사업에 대한 사전 수급계획 부재 및 성과지표 도입 필요, 기관의 인사위원회 구성 시 다양성을 고려한 균형 인사 필요 등이 미흡 및 개선 방안 등으로 평가됐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평가를 포함해 최근 5년(2021~2025년) 경영평가에서 모두 다등급을 받는 등 2020년 7월 출범 후 경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방공기업·공단을 합친 지난해 평가에선 47위, 2023년 35위, 2022년 30위, 2021년 44위 등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특히 지난해 경영관리 평균평점(80.26점)은 시·군 시설공단 평균(85.43점) 대비 5.17점 낮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내부에서 “전면 쇄신이 필요하다”며 자성론이 나온다.
직원 A씨는 “중장기 경영전략, 인력 운영계획, 교육훈련 평가체계 등이 미흡 및 개선 지적 사항인데 대부분 경영문제다. 경영 전문성이 보완되지 않는다면 다등급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관계자는 “경영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민회관, 평생학습관, 운정·문산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 등 문화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현재 서패동 일원(약 45만㎡) 종합병원 등 파주메디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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