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명정부 1년 넘기기 힘들다 해”…‘멘토’ 신평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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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기 얼마 전 만났을 때 이 정권이 1년을 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이재명정부가 출범한 지 아직 석 달도 되지 않았음에도 그 하향세가 심상찮다"며 "이 대통령 지지율이 아직 50% 밑으로 내려앉지는 않았으나 여러 추세로 보아 조만간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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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尹 정치보복성 인권탄압 종식 희망”
“尹 지지세, 한국 보수 진영에서 압도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기 얼마 전 만났을 때 이 정권이 1년을 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권의 파국이 의외로 일찍 올지 모른다”며 “하향의 추세가 국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도저히 극복이 어려운 국제적 요인까지 겹쳤다는 점에서, 장래를 더 어둡게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예측했다.
신 변호사는 우선 윤 전 대통령이 부당한 인권탄압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세력이 주장하는 ‘미국 구원설’을 언급한 것이다.

신 변호사는 또 “국내적으로 경제적 지표들이 하강하고 기업의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 정부는 그와 반대의 방향으로 소위 ‘노란봉투법’ 등 입법을 마음대로 휘두른다”며 “기업에 딸린 수많은 식솔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기업의 강제적 소멸을 너무나 쉽게 입에 올리며 반기업 정책을 강행한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무엇보다 윤 전 대통령 내외에 대한 이 정부의 강경일변도 조치가 가장 불길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와 확연히 다르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세는 한국 보수 진영에서 압도적”이라며 “이것은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을 통해 여실히 나타났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정권의 물불 안 가리는 복수의 분노에 맞서 잉걸불처럼 조용히 타오르는 다른 쪽의 분노가 더 큰 불길로 번질 공산이 크다”며 “좁은 시야의 강경파가 주도하며 대국(大局)을 보지 못하는 여권의 상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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