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환호'…중국 또 신고가 경신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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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주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등 고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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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4만2807.8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등 고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달러당 147엔대로 엔화강세·달러약세 흐름을 보이며 수출주에 부담이 돼 주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와카야마 데쓰시 도쿄해상자산운용 수석 펀드매니저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고금리에 따른 경기 부담 완화를 위한 미국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 기대감을 높여 주가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면서도 "미국 고용 지표가 악화하면 주가가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화권 증시도 뉴욕증시 급등세를 이어받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 뛴 3883.56으로 장을 마감하며 10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 4번째 최고치 경신이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재활성화, 소비 진작 정책, 국영 기업 재편 등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94% 상승한 2만5829.91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2.16% 뛴 2만4277.3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정부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지분을 요구할 것이란 우려가 풀리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몰렸다. 오는 27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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