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MT 명소 강촌리에 교육·관광 손잡고 활력 시동

이상학 2025. 8.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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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5일 시청에서 송곡대, 강촌레일파크와 남산면 일대 옛 MT 명소였던 강촌리 일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교육·민간이 힘을 모아 강촌의 도시재생과 교육·관광 자원을 연계, 지역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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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대·강촌레일파크와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25일 시청에서 송곡대, 강촌레일파크와 남산면 일대 옛 MT 명소였던 강촌리 일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가운데)과 송곡대, 강촌레일파크 업무협약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도시재생사업 전반을 기획·총괄한다.

송곡대는 교육·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다.

강촌 일대에서 레일바이크를 운영하는 강촌레일파크는 상호 콘텐츠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행정·교육·민간이 힘을 모아 강촌의 도시재생과 교육·관광 자원을 연계, 지역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때 청춘 문화의 상징으로 각광받았던 강촌은 교통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를 겪어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도약을 모색하게 됐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18일 강촌 일원 도시재생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강촌리 일대 다목적 야외광장을 조성하는 상상마당 사업을 추진해 최근 시의회 승인을 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오른쪽)과 송곡대, 강촌레일파크 업무협약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또 남이섬과 춘천을 잇는 선착장을 거점으로 방하리 관광지 개발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강촌 피암터널 일원의 폐선부지와 교량하부 등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사업 현장 실사를 받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강촌 도시재생의 전환점이자 지역 발전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행정·교육·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을 통해 강촌이 다시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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