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맨홀로 휩쓸린 40대 숨져…1㎞ 떨어진 곳에서 발견
허경진 기자 2025. 8. 25. 17:27

오늘(25일) 오전 폭우 속 서울 강서구 염창동 맨홀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37분쯤 염창동 백석어린이공원 인근 도로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맨홀 내부로 휩쓸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아침 8시 42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오전 9시 42분쯤 작업 현장에서 약 1km 떨어진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강서구청에서 발주한 하수관로 보수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이날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급류에 A씨가 휩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른 작업자 4명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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